배우 성훈이 괴력을 뽐냈다.
지난 14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는 무인도에 간 셰프들 레이먼킴, 정호영과 성훈, 양치승, 초아의 활약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납품팀' 성훈과 양치승, 초아가 섬 앞의 바다에서 각종 요리재료를 채집해 오면 정호영과 레이먼킴이 그걸 바로 요리해 '섬마카세' 코스 요리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성훈, 양치승, 초아는 바다를 누비며 미더덕, 성게, 뿔소라 등을 채취했다. 특히, 전직 수영선수 성훈은 스쿠버다이빙을 통해 깊은 바닷속에 들어가 미더덕, 성게를 채취하며 모두의 감탄을 한 몸에 받았다. 또 출연진 전원은 셰프들이 미리 바다에 넣어 둔 통발을 보러 가기로 했다.
그런데 이 단계에서 문제가 생겼다. 네 명이 탄 배(뗏목)가 파도 때문에 통발에 가까이 접근을 하지 못했던 것.
그 때 성훈이 돌연 바다에 뛰어들었다. 성훈은 자신의 한 팔로 뗏목을 끌어 통발 쪽으로 이끌었다. 배에 탄 사람들과, 스튜디오에서 이를 감상하던 사람들 모두 할 말을 잃었다. 스튜디오에 있던 권은비는 "배를 끄는 게 말이 되냐" 며 감탄했고. 레이먼킴은 "아, 성훈씨 장난 아니다" 라며 성훈을 칭찬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지난 14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는 무인도에 간 셰프들 레이먼킴, 정호영과 성훈, 양치승, 초아의 활약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납품팀' 성훈과 양치승, 초아가 섬 앞의 바다에서 각종 요리재료를 채집해 오면 정호영과 레이먼킴이 그걸 바로 요리해 '섬마카세' 코스 요리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성훈, 양치승, 초아는 바다를 누비며 미더덕, 성게, 뿔소라 등을 채취했다. 특히, 전직 수영선수 성훈은 스쿠버다이빙을 통해 깊은 바닷속에 들어가 미더덕, 성게를 채취하며 모두의 감탄을 한 몸에 받았다. 또 출연진 전원은 셰프들이 미리 바다에 넣어 둔 통발을 보러 가기로 했다.
그런데 이 단계에서 문제가 생겼다. 네 명이 탄 배(뗏목)가 파도 때문에 통발에 가까이 접근을 하지 못했던 것.
그 때 성훈이 돌연 바다에 뛰어들었다. 성훈은 자신의 한 팔로 뗏목을 끌어 통발 쪽으로 이끌었다. 배에 탄 사람들과, 스튜디오에서 이를 감상하던 사람들 모두 할 말을 잃었다. 스튜디오에 있던 권은비는 "배를 끄는 게 말이 되냐" 며 감탄했고. 레이먼킴은 "아, 성훈씨 장난 아니다" 라며 성훈을 칭찬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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