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308/p1065601343233551_346_thum.jpg)
허경환은 지난 8일 방송된 SBS ‘강심장 리그’(이하 ‘강심장’)의 ‘내 친구를 소개합니다’ 특집에 강호동의 친구로 출연했다.
이날 허경환은 지금까지의 유행어들로 스스로를 소개하며 최다 유행어 메이커다운 자신감을 보여줬다.
또 허경환은 김호영과의 친분도 인증하며 알찬 재미를 책임졌다. 류승수가 김호영이 사석에서는 말이 없다며 섭섭함을 토로하자, 허경환은 “김호영씨가 저와도 사석에서 봤다”라며 방송 전후 텐션이 다른 김호영을 따라하는 등 웃음을 안겼다.
뿐만 아니라 엄지윤이 현재 솔로라고 밝히자, 허경환은 “어떤 스타일 좋아해요”라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엄지윤이 “저는 키는 안 봐요”라고 답하자 바로 매력 어필에 나서는 등 예상치 못한 러브라인으로 모두를 폭소케 했다.한편 허경환은 앞으로도 여러 예능을 통해 활약을 이을 예정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