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더 크로스가 완전체로 팬들의 오랜 기다림에 보답한다. 더 크로스가 오는 9월 열리는 ‘레트로슈퍼콘서트 IN 서울’과 ‘레트로슈퍼콘서트 IN 대구’ 콘서트에 연이어 출연 소식을 전했다. ‘레트로슈퍼콘서트’는 1990년대를 콘셉트로 당대 최고 인기 스타들의 무대를 통해 과거 감성을 자극하고 향수에 빠져보는 기회를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앞서 전주에서 열린 ‘레트로슈퍼콘서트’는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30대 이상과 Z세대 사이 인기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레트로슈퍼콘서트 IN 서울’과 ‘레트로슈퍼콘서트 IN 대구’ 출연 소식을 전한 더 크로스는 폭발적인 고음으로 유명한 메인 보컬 김혁건이 지난 2012년 불운한 오토바이 사고를 당하며 신체적 장애를 겪고 가수 복귀가 어려웠다.
하지만 멤버 캡틴시하가 김혁건의 재활을 위해 곁을 지키며 어려운 시간을 이겨내 감동을 준 바 있다. 이와 관련 공연 제작사 골든이엔엠측은 “더크로스 분들이 좋은 공연 보여 드리겠다는 의지로 공연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며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의 오랜 기다림에 보답할 예정이다. 감동의 무대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고 전해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한편 ‘레트로슈퍼콘서트 IN 서울’은 오는 9월 23일 토요일 오후 5시 서울 고려대 화정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어 10월 28일 대구 엑스코 서관에서 ‘레트로슈퍼콘서트 IN 대구’가 개최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레트로슈퍼콘서트 IN 서울’과 ‘레트로슈퍼콘서트 IN 대구’ 출연 소식을 전한 더 크로스는 폭발적인 고음으로 유명한 메인 보컬 김혁건이 지난 2012년 불운한 오토바이 사고를 당하며 신체적 장애를 겪고 가수 복귀가 어려웠다.
하지만 멤버 캡틴시하가 김혁건의 재활을 위해 곁을 지키며 어려운 시간을 이겨내 감동을 준 바 있다. 이와 관련 공연 제작사 골든이엔엠측은 “더크로스 분들이 좋은 공연 보여 드리겠다는 의지로 공연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며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의 오랜 기다림에 보답할 예정이다. 감동의 무대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고 전해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한편 ‘레트로슈퍼콘서트 IN 서울’은 오는 9월 23일 토요일 오후 5시 서울 고려대 화정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어 10월 28일 대구 엑스코 서관에서 ‘레트로슈퍼콘서트 IN 대구’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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