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가 차세대 K팝 아티스트를 꿈꾸는 청소년들을 위해 특별한 캠프를 선보인다.
YG엔터테인먼트는 오는 8월 12일, 13일 이틀간 YG의 체계적인 트레이닝 시스템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레슨 '2023 YG CAMP'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YG CAMP'는 힙합 이론을 비롯해 보컬, 랩, 댄스 등 YG 트레이너의 특강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우수 참가자에게는 YG 연습생 선발 테스트에 응시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모집 대상은 2008년생부터 2012년생 사이의 소속사 등 계약 관계가 없는 국내 거주 남성이다. 보컬, 랩, 댄스 가운데 가장 자신 있는 하나의 분야를 선택해 오는 8월 6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참가 신청 가능하다.
YG 측은 "오디션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다양한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YG CAMP'를 기획하게 됐다"며 "K팝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열정과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인재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3 YG CAMP'의 자세한 정보는 YG 오디션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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