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OH MY GIRL)이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포착됐다.
19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에 오마이걸 미니 9집 ‘Golden Hourglass’의 타이틀곡 ‘여름이 들려 (Summer Comes)’ 뮤직비디오 이미지 프리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타이틀곡 ‘여름이 들려 (Summer Comes)’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 있는 오마이걸이 담겨있다. 촬영에 몰입하며 프로페셔널함을 발산하고 있는 것은 물론, 카메라를 바라보며 촬영 소품을 활용한 포즈를 취하는 등 뮤직비디오 화면 뒤 멤버들의 리얼한 모습을 만나볼 수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앞서 공개되었던 뮤직비디오 포스터 및 트레일러 영상과는 달리, 상큼하고 밝은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어 이번 신곡과 뮤직비디오 본편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이 더해진다. 예측할 수 없는 콘셉트로 올여름 접수를 예고한 오마이걸이 이번 앨범으로는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를 높이고 있다.
오마이걸의 미니 9집 타이틀곡 ‘여름이 들려 (Summer Comes)’는 사랑하는 이의 목소리가 들려온 순간, 기다렸던 여름이 온 듯한 설렘을 노래한 곡으로, 가장 뜨거우면서도 가장 시원한 여름을 느낄 수 있는 오마이걸 표 서머 송이다.
오는 24일 오후 6시 발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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