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의 재계약 여부와 관련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논의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2일 텐아시아에 리사의 중국 프로그램 스케줄 문제는 "투어 및 개인 일정 때문이고 계약 여부와는 상관없다"고 밝혔다. 또한 블랙핑크 멤버 네 명의 재계약 여부에 대해서는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중국 소식통의 말을 빌려 리사의 재계약이 불발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리사를 제외한 나머지 3명의 멤버와는 비교적 순조롭게 재계약이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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