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이 미니 10집 ‘FML’로 8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했다.
27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7월 1일 자)에 따르면, 세븐틴이 지난 4월 24일 발매한 ‘FML’이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132위에 올랐다.
이로써 세븐틴은 해당 차트에 8주 연속 머무르며 ‘빌보드 200’ 자체 최장기간 차트인 기록을 경신하게됐다.

뿐만 아니라 ‘FML’은 이 외에도 ‘월드 앨범’ 차트에서 6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차트 7위, ‘톱 앨범 세일즈’ 차트 9위를 차지하는 등 여러 차트에서 호성적을 거두며 세븐틴의 뜨거운 인기를 확인시켰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7월 21~22일 이틀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SEVENTEEN TOUR ‘FOLLOW’ TO SEOUL’을 개최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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