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배우 이보영 SNS
이보영의 SNS 속 감성이 눈길을 끈다.

지난 5월 데뷔 후 처음으로 SNS 계정을 개설한 배우 이보영이 청량한 감성이 물씬 담긴 사진을 공유하며 소통을 시작, 작품 외적으로 그녀의 안부를 궁금해하던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끌어내고 있다.

이보영은 푸릇푸릇하고 화창한 여름날을 배경으로 여전한 미모와 세련된 패션센스를 자랑하는 것은 물론, 청순한 분위기와 화사한 미소로 시선을 모은다. 뿐만 아니라 꾸밈없이 내추럴한 모습이 담긴 일상을 공개하는 등 다채로운 사진으로 피드를 채우고 있는 것.

다양한 작품 속에서 아우라와 카리스마로 극을 이끌어가는 이보영이기에 SNS를 통해 보여지는 일상적이고 친근한 매력이 새로움과 반가움을 선사하고 있다. 이에 앞으로의 SNS 운영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고 있는 그녀가 또 어떤 감성으로 소통을 이어갈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이보영은 JTBC ‘대행사’ 종영 후 차기작 준비에 한창이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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