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나 혼자 산다’ 새집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직접 요리하는 ‘소식좌’ 코드 쿤스트의 소중한 첫 끼니가 공개된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코드 쿤스트가 새집에서 보내는 일상이 공개된다.
코드 쿤스트는 “무릎이 아파서 이사했다”라며 캣타워 하우스 졸업 후 이사한 새 집을 공개한다.
자취 10년 차 코쿤의 새 집은 단층 구조라는 것을 제외하고 캣타워 하우스에서 가구까지 그대로 옮겨온 인테리어로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어 바나나와 고구마로 끼니를 때우던 소식좌 코드 쿤스트가 새집에서 건강식에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1인 밥솥에 취사는 물론, 요리 레시피까지 일일이 확인하며 척척 요리하는 코드 쿤스트의 모습이 낯설게 느껴진다. 해감까지 과감하게 생략한 코쿤표 바지락탕 맛이 과연 무사했을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요리에 자신감을 얻은 코드 쿤스트는 내친김에 과감한 메뉴 개발에 나선다고. 수박과 멜론을 혼합한 디저트 음료를 제조한 코드 쿤스트는 “복도 냄새 나”라며 충격적인 맛 평가를 내려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오는 16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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