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웬디가 드라마 OST를 잘 부를 것 같은 여자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5월 18일부터 5월 24일까지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를 통해 '드라마 OST를 잘 부를 것 같은 여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을 진행했다.해당 투표에서 레드벨벳 웬디, 슬기, 아이린이 나란히 상위권을 장악했다. 레드벨벳 웬디는 1위에 올랐다. 2위는 레드벨벳 슬기가 차지했다. 다음으로 레드벨벳 아이린이 3위를 기록했다.
레드벨벳은 지난 3월 서울을 시작으로 싱가포르, 일본, 필리핀에서 글로벌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필리핀에서 이번 공연은 레드벨벳의 필리핀 첫 단독 콘서트인 만큼 현지 팬들의 높은 관심을 얻었다.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 레드벨벳의 강력한 티켓 파워와 인기를 실감케 했다. 레드벨벳은 서울, 싱가포르, 일본, 필리핀을 비롯해 10개 도시에서 13회의 글로벌 투어로 현지 팬들을 계속해서 만날 예정이다. 오는 6월에는 스페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음악 축제 '프리마베라 사운드 2023'에 유일한 K팝 그룹으로 참석한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영화제 구경을 함께 가고 싶은 여자 가수는?', '영화제 구경을 함께 가고 싶은 남자 가수는?', '영화제 구경을 함께 가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 '영화제 구경을 함께 가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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