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유빈과 한국 테니스 간판 스타라 불리는 권순우가 열애 중이다.
소속사 르엔터테인먼트는 22일 "두 사람이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 자세한 부분은 아티스트의 사생활이기 때문에 파악이 어렵다"고 알렸다.
이날 앞서 한 매체는 유빈이 9살 연하 권순우 선수와 사귀고 있다고 보도했다. 권순우는 2021년 프랑스 오픈 32강에 오르기도 했다. 세계 랭킹으로는 82위로 한국 테니스계 기대주로 불리고 있다.
유빈은 2007년 그룹 원더걸스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나와 르엔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직접 경영하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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