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미나와 류필립이 금슬을 뽐냈다.

최근 유튜브 채널 '필미커플 - 17살 연상연하 부부'에는 '새벽에 일하러 나가는 류필립.. 미나와 불화?'라는 영상이 게시됐다.

류필립은 새벽부터 일찍 집을 나서 K4 멤버들과 아리랑TV 방송과 콘서트 행사에 참석했다. 스케줄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류필립은 "우리 여보 어디있나. 내 사랑. 일 끝나고 왔다"며 미나를 찾았다. 미나는 "우리 여보가 날 찾냐"라며 반가워했다.

미나는 홀터넥 스타일의 톱을 입고 있었다. 류필립은 "혼자서 고생했다. 보고 싶었냐"며 사랑꾼 남편의 면모를 드러냈다. 미나는 "네"라고 답하며 입을 맞췄다. 류필립은 "우리 여보 너무 이쁘다"고 칭찬했다. 미나는 "찍을 거면 얘기를 하지. 옷 입고 있지. 맨날 반 벗고 있을 때만"이라고 투덜대 웃음을 안겼다. 미나의 애교스러운 모습에 류필립은 "잘했어요 여보"라며 다정하게 대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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