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준이 선생님이 된다면 학생들을 잘 가르칠 것 같은 남자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5월 4일부터 5월 10일까지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를 통해 '선생님이 된다면 학생들을 잘 가르칠 것 같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을 진행했다.해당 투표에서 송민준이 1위에 올랐다. 송민준은 2019년 싱글 앨범 '추억속의 여자'로 데뷔했다. '트로트의 민족', '트롯 매직유랑단'에 출연했다. 최근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 최종 8위를 기록했다. '미스터트롯2' 전국투어 콘서트에 참여하고 있다.
2위는 임영웅이 차지했다. 임영웅의 단독 리얼리티 예능 '마이 리틀 히어로'(MY LITTLE HERO)가 KBS2에서 5~6월에 걸쳐 5회분으로 방영된다. '마이 리틀 히어로'는 올해 2월 LA를 하늘색 빛으로 수놓은 임영웅의 콘서트 'IM HERO - in Los Angeles'(아임 히어로 인 로스앤젤레스) 공연과 함께 촬영한 것으로 콘서트를 준비하는 프로페셔널한 아티스트의 모습부터 솔직 담백한 면모까지 임영웅의 다채로운 모습을 담았다.
다음으로 최수호가 3위를 기록했다. 최수호는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미스터트롯2'에서 최종 5위를 차지했다. 현재 '미스터트롯2' 전국투어 콘서트에 함께하고 있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게임 광고 모델로 잘 맞을 것 같은 여자 가수는?', '게임 광고 모델로 잘 맞을 것 같은 남자 가수는?', '게임 광고 모델로 잘 맞을 것 같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 '게임 광고 모델로 잘 맞을 것 같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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