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오더엔터테인먼트, MY NAME IS)

가수 HYNN(박혜원)이 에일리 ‘Heaven’ 정식 리메이크를 공개한다.
14일 HYNN(박혜원)이 가창한 음악 프로젝트 ‘MY NAME IS (마이 네임 이즈)’의 첫 번째 음원 ‘Heaven (헤븐)’이 발매된다.
‘Heaven’은 지난 2012년 발매된 에일리의 데뷔곡으로, 11년 만에 HYNN(박혜원)의 목소리로 정식 리메이크된다. HYNN(박혜원)은 영원히 둘이서 함께하고 싶다는 애틋한 노랫말을 섬세한 감정선과 짙은 호소력으로 펼쳐내며 현세대 리스너들의 공감대를 자극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HYNN(박혜원)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매력적인 음색이 주된 리스닝 포인트다. HYNN(박혜원)은 애절한 보이스는 물론 파워풀한 고음으로 원곡과 또 다른 전율을 안길 예정이다.
무엇보다 나얼, 김범수, 거미, 아이유, 성시경 등 수많은 아티스트와 작업한 강화성 작곡가가 편곡을 맡아 드라마틱하고 웅장한 사운드로 2023년 버전 ‘Heaven’을 새롭게 완성해 기대감을 더한다.
‘MY NAME IS’는 특별한 주제나 콘셉트 필요 없이 이름 그 자체가 곧 상징인 최고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만드는 음악 프로젝트로, HYNN(박혜원)이 첫 번째 주인공으로 참여했다.
한편 HYNN(박혜원)의 ‘Heaven’은 14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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