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이알 이엔티)
배우 한규원이 '범죄도시3' 출연소식을 알렸다. 12일 한규원 소속사 제이알 이엔티는 "드라마 '손 the guest', '자백', '인사이더', '한 사람만' 영화 '비스트', '인질'까지 출연작마다 강렬한 임펙트를 선사한 연기파 한규원이 대한민국 대표 범죄 액션 영화 '범죄도시3'에 김용국 역으로 출연한다"고 전했다.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서울 광수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
극 중 한규원은 살기 넘치는 3세대 빌런 주성철의 충직한 오른팔이자 거대악의 일원인 김용국으로 분해 이준혁과 남다른 케미스트리로 환상호흡을 펼칠 예정이다.
믿고 보는 '범죄도시' 시리즈에 함께 하게 되어 뛰는 가슴으로 매 촬영 최선을 다해 임했다는 한규원의 야비한 악역 변신과 노력을 거듭한 액션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범죄도시3'는 오는 31일(수) 커진 판도 시원하게 쓸어버릴 통쾌한 액션과 함께 돌아온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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