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영화가 자존심 회복에 성공했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볼륨3'(감독 제임스 건, 이하 '가오갤3')은 지난 11일 8만6992명의 관객을 동원해 개봉 이후 8일 연속 박스 오피스 1위를 수성하고 있다. 누적 관객수는 201만4180명으로, 올해 최단 기간 200만 돌파다.
'가오갤3'은 현재 압도적인 예매율을 기록, 오는 주말 역시 승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최단 200만 돌파의 기록을 세운 만큼, 앞으로도 빠르게 관객수를 늘려갈 것으로 기대된다. 가오갤3'는 '가모라'를 잃고 슬픔에 빠져 있던 '피터 퀼'이 위기에 처한 은하계와 동료를 지키기 위해 다시 한번 가디언즈 팀과 힘을 모으고, 성공하지 못할 경우 그들의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미션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2위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감독 아론 호바스, 마이클 젤레닉)로 1만3543명의 관객이 관람했으며, 누적 관객수는 186만4347명이다.
박서준 아이유 주연의 '드림'(감독 이병헌)은 1만3060명을 동원해 3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101만189명이다.
4위는 '문재인입니다'(1만2011명·누적 2만명), 5위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동물소환 닌자 배꼽수비대'(9450명·누적 38만명) 순이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1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볼륨3'(감독 제임스 건, 이하 '가오갤3')은 지난 11일 8만6992명의 관객을 동원해 개봉 이후 8일 연속 박스 오피스 1위를 수성하고 있다. 누적 관객수는 201만4180명으로, 올해 최단 기간 200만 돌파다.
'가오갤3'은 현재 압도적인 예매율을 기록, 오는 주말 역시 승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최단 200만 돌파의 기록을 세운 만큼, 앞으로도 빠르게 관객수를 늘려갈 것으로 기대된다. 가오갤3'는 '가모라'를 잃고 슬픔에 빠져 있던 '피터 퀼'이 위기에 처한 은하계와 동료를 지키기 위해 다시 한번 가디언즈 팀과 힘을 모으고, 성공하지 못할 경우 그들의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미션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2위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감독 아론 호바스, 마이클 젤레닉)로 1만3543명의 관객이 관람했으며, 누적 관객수는 186만4347명이다.
박서준 아이유 주연의 '드림'(감독 이병헌)은 1만3060명을 동원해 3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101만189명이다.
4위는 '문재인입니다'(1만2011명·누적 2만명), 5위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동물소환 닌자 배꼽수비대'(9450명·누적 38만명) 순이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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