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브랜뉴뮤직 제공


브랜뉴뮤직의 9인조 보이그룹 YOUNITE(유나이트)가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깜짝 오프라인 버스킹을 진행하며 팬들을 매료시켰다.

어제(7일) 오후, 유나이트는 신촌 유플렉스 앞 광장에서 오는 17일 발매 예정인 새 앨범 '빛 : BIT Part.1'의 오프라인 버스킹 ‘FIND YOUNITE(파인드 유나이트)’를 진행했는데,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데뷔곡 ‘1 of 9’의 무대를 시작으로 세 번째 EP 타이틀곡 ‘Bad Cupid’와 미발매 신곡 ‘WATERFALL’, 마지막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데뷔 앨범의 수록곡 ‘RING RING RING’을 라이브로 최초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특히 유나이트는 이번 새 앨범의 타이틀곡 ‘WATERFALL’의 무대를 일부 선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는데, 지난 5일 0시 공개된 TRACK SAMPLER에서 곡의 일부를 스포한 데 이어 이번 버스킹에서는 1절 분량의 곡과 퍼포먼스까지 과감히 선공개하며 현장에 모인 대중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현장 이벤트를 통해 신곡 ‘WATERFALL’의 손동작 챌린지를 팬들과 함께 진행하는 한편, ‘RING RING RING’ 무대 때에는 관객에게 다가가 셀프 동영상을 찍어주며 자유롭게 소통하는 등 세심하면서도 알찬 구성으로 곧 발매될 새 앨범 발매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 올렸다.

한편, 유나이트의 4TH EP '빛 : BIT Part.1'은 오는 17일 오후 6시에 발매되며, 현재 각종 온라인 음반 사이트들을 통해 절찬리 예약 판매가 진행 중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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