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성규가 본인이 가진 장애를 고백했다.
장성규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아침에 일어났는데 발바닥이 땅에 닿기만 해도 통증이 심해서 걸을 수 없었다. 전날 별다른 문제가 없었는데 갑작스레 무슨 일일까 싶어서 병원에 갔더니 오른발이 선천성 기형으로 이런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큰 상태였단다"라며 운을 띄웠다.이어 "빨리 나아서 당당히 걷고 싶다 #아픈거싫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른발에 깁스를 한 채 목발을 짚고 있는 장성규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장성규는 오는 6월 첫 방송 되는 TV조선 '쇼퀸'에 출연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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