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가은이 환경 보호 활동을 함께 하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4월 24일부터 4월 30일까지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를 통해 '환경 보호 활동을 함께 하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을 진행했다.해당 투표에서 은가은이 1위에 올랐다. 은가은은 2013년 디지털 싱글 '드롭 잇'(Drop it)으로 데뷔했다. TV조선 '미스트롯2' 최종 7위를 기록했다.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출연하고 있다.

2위는 홍지윤이 차지했다. 홍지윤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에서 최종 2위에 해당하는 선(善)을 차지했다. 홍지윤은 2022년 제10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에서 대중음악부문을 수상했다.

다음으로 황우림이 3위를 기록했다. 황우림은 그룹 플레이백, 핑크레이디의 멤버로 활동했고 TV조선 '미스트롯2'에 참가해 최종 순위 9위를 차지했다.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출연하고 있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부모님을 향한 효심이 깊을 것 같은 여자 가수는?', '부모님을 향한 효심이 깊을 것 같은 남자 가수는?', '부모님을 향한 효심이 깊을 것 같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 '부모님을 향한 효심이 깊을 것 같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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