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상욱이 ‘보라! 데보라’ 속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주상욱은 지난 27일 방송된 ENA 수목드라마 ‘보라! 데보라’ 6회에서 계약직 사무보조 방우리(홍화연 분)를 다정하게 챙겨주는가 하면 여전한 수혁(윤현민 분)과의 케미스트리로 극적 재미를 채워 넣었다.
이날 방송에서 상진은 어색한 사이인 진리 직원들에게 보여준 꼰대 모습과는 달리 우리에게는 다정다감한 새로운 면모를 보였다.
상진은 정수기의 물을 교체하다 바지가 젖어버린 우리에게 새 옷과 함께 “몰랐구나 우리님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있는데”라고 말하며 용기를 북돋아줬다. 급속도로 가까워진 둘의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낼지 궁금증을 높인다. 이어 상진은 극 후반부에서 또 다른 ‘웃픈’ 재미를 선사했다. 수혁에게 자신의 계좌로 돈을 입금해 달라 요청했지만 보이스피싱으로 오해받는 동시에 “너 같은 인간 욕도 아깝다”, “인생 똑바로 살아라”라는 말을 듣는 모욕적인 순간을 맛보게 된 것.
이에 상진은 어이없는 표정으로 쉴 새 없이 억울함을 쏟아내며 수혁과 차진 티키타카를 선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보라! 데보라’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주상욱은 지난 27일 방송된 ENA 수목드라마 ‘보라! 데보라’ 6회에서 계약직 사무보조 방우리(홍화연 분)를 다정하게 챙겨주는가 하면 여전한 수혁(윤현민 분)과의 케미스트리로 극적 재미를 채워 넣었다.
이날 방송에서 상진은 어색한 사이인 진리 직원들에게 보여준 꼰대 모습과는 달리 우리에게는 다정다감한 새로운 면모를 보였다.
상진은 정수기의 물을 교체하다 바지가 젖어버린 우리에게 새 옷과 함께 “몰랐구나 우리님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있는데”라고 말하며 용기를 북돋아줬다. 급속도로 가까워진 둘의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낼지 궁금증을 높인다. 이어 상진은 극 후반부에서 또 다른 ‘웃픈’ 재미를 선사했다. 수혁에게 자신의 계좌로 돈을 입금해 달라 요청했지만 보이스피싱으로 오해받는 동시에 “너 같은 인간 욕도 아깝다”, “인생 똑바로 살아라”라는 말을 듣는 모욕적인 순간을 맛보게 된 것.
이에 상진은 어이없는 표정으로 쉴 새 없이 억울함을 쏟아내며 수혁과 차진 티키타카를 선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보라! 데보라’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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