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이 아빠로서의 고충을 털어놨다.
4월 26일 밤 방송된 tvN 예능 '유퀴즈'에서는 가수 태양이 새 앨범을 들고 찾아온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18개월 된 아이 아빠가 된 태양은 "효린씨가 항상 주의를 주는 게 있다"라며 " '제발 조용히 들어와라. 아기 깬다'라고 당부해서 양말을 신고 진짜 닌자처럼 방에 들어간 적도 있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아기랑 같은 방에서 자는데 제가 음악 작업하면 늦게 들어오는 편이다"라며 "한번은 뮤직비디오 촬영하고 풀로 셋팅이 되어 있는데 머리도 되어 있고 메이크업도 되어 있는데 아무래도 샤워를 하면 물소리가 날 것 같더라. 그래서 그냥 잤다. 화장 진하고 머리 딱딱했는데"라고 아빠로서의 고충을 밝혔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4월 26일 밤 방송된 tvN 예능 '유퀴즈'에서는 가수 태양이 새 앨범을 들고 찾아온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18개월 된 아이 아빠가 된 태양은 "효린씨가 항상 주의를 주는 게 있다"라며 " '제발 조용히 들어와라. 아기 깬다'라고 당부해서 양말을 신고 진짜 닌자처럼 방에 들어간 적도 있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아기랑 같은 방에서 자는데 제가 음악 작업하면 늦게 들어오는 편이다"라며 "한번은 뮤직비디오 촬영하고 풀로 셋팅이 되어 있는데 머리도 되어 있고 메이크업도 되어 있는데 아무래도 샤워를 하면 물소리가 날 것 같더라. 그래서 그냥 잤다. 화장 진하고 머리 딱딱했는데"라고 아빠로서의 고충을 밝혔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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