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민하가 결혼을 앞두고 근황을 전했다.
민하는 22일 "원래 처음 결혼날짜 잡은 날이 4월 22일 오늘이었다"라고 적었다.
이어 "오늘도 좋았겠다 싶지만 몸 컨디션 봐서는 5월로 미루길 참 다행이야.. 오늘 결혼식을 했으면 어땠을까 상상해보며 떠나는 사진첩 여행"이라며 처음 잡았던 결혼식날을 기념했다.
그러면서 그는 "5월의 그 날은 우당탕탕 정신 없는 하루겠지만 노을 지는 하늘 아래 사랑하는 사람들과 모두 모여 한바탕 웃고 또 웃고 사랑하는 하루가 되기를♥"이라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민하의 결혼 화보들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예비 신랑을 바라보며 세상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민하의 모습이 자동 미소를 유발한다.
한편 민하는 자신의 SNS를 통해 5월 결혼사실을 알린 바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민하는 22일 "원래 처음 결혼날짜 잡은 날이 4월 22일 오늘이었다"라고 적었다.
이어 "오늘도 좋았겠다 싶지만 몸 컨디션 봐서는 5월로 미루길 참 다행이야.. 오늘 결혼식을 했으면 어땠을까 상상해보며 떠나는 사진첩 여행"이라며 처음 잡았던 결혼식날을 기념했다.
그러면서 그는 "5월의 그 날은 우당탕탕 정신 없는 하루겠지만 노을 지는 하늘 아래 사랑하는 사람들과 모두 모여 한바탕 웃고 또 웃고 사랑하는 하루가 되기를♥"이라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민하의 결혼 화보들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예비 신랑을 바라보며 세상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민하의 모습이 자동 미소를 유발한다.
한편 민하는 자신의 SNS를 통해 5월 결혼사실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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