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창정이 개최하는 글로벌 대형 오디션 지원 열기가 뜨겁다.

예스아이엠엔터테인먼트는 앞서 글로벌 아이돌과 팝 아티스트를 선발하는 대형 오디션 지원자 서류모집을 시작, 모집 결과 총 2000여명의 지원자가 몰렸다.

치열한 경쟁률과 함께 글로벌의 뜨거운 관심이 쏠리는 상황에서 1차 온라인 서류심사를 통과한 지원자들에 한해 오는 21일과 22일 예스아이엠엔터테인먼트 파주 사옥에서 2차 실물 오디션이 진행된다.2차 오디션까지 합격한 지원자들에 한해서 30일 최종 오디션을 진행, 마지막 관문까지 통과한 최종 합격자에게 1인당 1억 원의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서류 접수부터 수많은 글로벌 지원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은 데 이어 2차 실물 오디션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이번 오디션 지원 분야는 글로벌 아이돌(보컬, 댄스, 랩)과 팝 아티스트(보컬리스트) 총 2가지로 나뉘어 진행되고 있다.

임창정을 필두로 서하얀, 걸그룹 미미로즈(mimiirose), 가수 승국이, 정성윤 등이 속한 예스아이엠엔터테인먼트가 다채로운 콘텐츠 제작부터 아티스트를 위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 만큼, 이번 글로벌 오디션의 최종 합격자 역시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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