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故 정채율의 소속사 매니지먼트S가 고인을 추모했다.
매니지먼트S 측은 공식 SNS 계정에 "언제나 모두에게 따뜻하고 다정했던, 연기에 있어서는 누구보다 진심이었고 열정적이던 배우 정채율이 여전히 생생하게 떠오릅니다"고 운을 띄웠다.이어 "우리는 누구보다 배우 정채율의 그 모습들을 응원했고, 영원히 사랑할 것"이라며 "우리의 마음 속에서 영원히 빛날 별, 눈부시게 아름다웠던 정채율 배우를 오래도록 기억하겠습니다"고 전했다.
故 정채율은 지난 11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6세,
고인은 1996년생 모델 출신 배우이며 드라마 '좀비탐정' 등에 출연했다.이하 매니지먼트S 글 전문.
언제나 모두에게 따뜻하고 다정했던, 연기에 있어서는 누구보다 진심이었고 열정적이던 배우 정채율이 여전히 생생하게 떠오릅니다.
우리는 누구보다 배우 정채율의 그 모습들을 응원했고, 영원히 사랑할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속에서 영원히 빛날 별, 눈부시게 아름다웠던 정채율 배우를 오래도록 기억하겠습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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