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Y엔터테인먼트)
가수 방용국이 컴백 스케줄러를 공개하며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방용국은 12일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THE COLORS OF LOVE(더 컬러즈 오브 러브)' 스케줄러 이미지를 공개했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방용국은 17일 선공개곡 'GREEN(그린)(Feat. Soovi)'을 발매한 뒤 19일, 21일 이미지 티저를 공개한다. 이후 트랙리스트와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오픈한 뒤 5월 2일 새 앨범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특히 방용국은 발매에 앞서 17일 오후 6시 'Green (Feat. Soovi)'을 선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리는 가운데, 1년 2개월 만에 자신의 앨범으로 컴백하는 방용국이 이번 앨범에서는 어떠한 변신을 선보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방용국의 세 번째 미니앨범 'THE COLORS OF LOVE'는 오는 5월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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