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종신의 아내 전미라가 아들 라익 군과의 근황을 전했다.
전미라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한결같은 라익이...아빠 엄마가 키운거보다 훨씬 잘 자라고 있는 중. 엄마는 가끔 너에게 삶에 대한 태도를 배울 때도 있어 라익아. 항상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머니의 우월한 유전자를 물려받은 라익 군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윤종신, 전미라 부부는 2006년 결혼해 슬하에 1남2녀를 두고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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