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채율이 오늘(11일) 자신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한 매체가 보도했다. 정채율은 현재 웹소설 원작 드라마 '웨딩 임파서블' 촬영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향년 26세.
한편, 모델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한 정채율은 2018년 영화 '딥'(감독 조성규)에 시언 역으로 연기하며 스크린 데뷔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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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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