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준희 SNS)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다이어트 과정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10일 "저때로 다시 안 돌아가. 악착같이 다이어트하는 거 내 지인들 다 알아"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최준희의 다이어트 과정이 담겼다. 최준희는 70kg였던 최준희는 54kg로 몰라보게 날씬해진 몸매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무엇보다 루프스 투병 중 체중이 96kg까지 늘었던 최준희는 철저한 자기 관리 끝에 다이어트에 성공해 노력이 돋보인다.

한편 최진실 딸 최준희는 2003년생으로 올해 만 20세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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