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희가 화제를 모았던 런던 브리티시 패션 어워드의 초록색 드레스 비하인드를 밝혔다.
한소희는 한 패션 매거진 유튜브를 통해 자신의 패션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그는 지난해 12월 입었던 런던 브리티시 패션 어워드의 초록색 드레스에 대해 "진짜 전날까지 엄청 고민을 많이 했다"며 "사실 과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시상식 현장에 갔더니 다들 엄청 신기한 옷을 많이 입고 왔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그나마 색으로 인상을 남기는 게 다행이었다"며 "공식석상에서는 튀고 화려한 옷을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한소희는 '공주님이라는 별명 마음에 드냐'는 질문에 "뭔 공주님이야"라며 수줍어 했다. 그러면서도 "공주 중에는 백설공주 좋아한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소희는 올해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에 출연한다. 배우 박서준, 수현, 김해숙, 조한철, 위하준 등과 호흡을 맞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한소희는 한 패션 매거진 유튜브를 통해 자신의 패션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그는 지난해 12월 입었던 런던 브리티시 패션 어워드의 초록색 드레스에 대해 "진짜 전날까지 엄청 고민을 많이 했다"며 "사실 과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시상식 현장에 갔더니 다들 엄청 신기한 옷을 많이 입고 왔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그나마 색으로 인상을 남기는 게 다행이었다"며 "공식석상에서는 튀고 화려한 옷을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한소희는 '공주님이라는 별명 마음에 드냐'는 질문에 "뭔 공주님이야"라며 수줍어 했다. 그러면서도 "공주 중에는 백설공주 좋아한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소희는 올해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에 출연한다. 배우 박서준, 수현, 김해숙, 조한철, 위하준 등과 호흡을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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