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 아내 서수연이 스페인식 츄러스에 빠졌다.
최근 서수연은 "드디어 너무 가고팠던 핫플을…❤️ 스페인에서 온 츄러스는 다르네요🥖 먹고 포장까지…😳 너모너모 맛있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수연은 남편과 함께 둘만의 데이트에 나선 모습. 두 사람은 연애 시절을 회상하며 맛집 탐방을 즐기는 모양새.
이필모와 서수연 부부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어 결혼했으며,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하기도 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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