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아내 서하얀이 비행기 이착륙을 구경했다.

서하얀은 4일 자신의 채널에 파란색 하트 이모티콘 3개를 남기며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서하얀은 비행기 이착륙을 볼 수 있는 제주의 한 카페를 찾은 모습. 새하얀 트레이닝복을 입고 비행기 이착륙을 보고 있다. 공개한 영상 속 서하얀은 하트 포즈를 하며 밝게 웃는다. 결혼 전 항공사 승무원으로 3년간 근무한 서하얀인 만큼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비행기가 더욱 반가운 듯하다.

임창정은 18살 연하의 서하얀과 2017년 결혼했다. 부부는 다섯 아들을 키우고 있다. 서하얀은 임창정 소속사 대표를 맡고 있으며 화장품 브랜드도 운영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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