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연예가화제 수지, 미대생이었다면 이런 느낌? 해질 때까지 '그림 그리기'에 초집중 입력 2023.03.31 16:36 수정 2023.03.31 16:36 가수 겸 배우 수지가 그림 그리는 취미에 빠졌다.31일 수지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ENG) 나랑 그림 그릴래?'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 수지는 작업실을 찾아 그림을 그리는 모습. 어울리는 색을 고심하며 고른 뒤 진지하게 작품에 임하고 있다.해가 질때까지 그림 그리기에 열중한 수지는 끝까지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그는 자막을 통해 "이렇게 사부작 사부작 거리는 게 취미"라며 "뭐든 빨리 질려버리는 타입이었지만 그림은 접근성이 쉽고 하고 나면 뿌듯함이 남아서 꾸준히 하게 된다"고 설명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네이버 네이버 밴드 관련기사 [종합] "얼굴만 봐도 행복" 박보검, 음악 토크쇼 MC가 체질…이영지와 '슈퍼노바' 성공('칸타빌레') 르세라핌, 요정들의 완벽한 칼군무[TEN포토+] 박보검, "리허설 도중 대성통곡"…제작진에 편집 요청('칸타빌레') '올해 결혼' 이장우, 얼굴 더 빵빵해졌네…셰프 코스 요리에 '눈 번쩍' ('나혼산') '40세' 장도연, ♥핑크빛 의혹 불거졌다…절친 박나래도 응원, "문자 보내 봐" ('나혼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