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EXID 출신 가수 솔지가 발목 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당했다.
솔지는 29일 "며칠 전 발목 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당했습니다. 저의 부상으로 인해 한동안 공연에 설 수 없게 되어 제 공연 예정날짜의 캐스팅 변경 및 일부 회차가 취소되었습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손꼽아 기다렸던 공연인데 많이 아쉽고 속상합니다"라며 "무엇보다 함께 준비했던 ‘SIX’ 배우분들과 제작진, 관계자 분들께 피해를 드려 너무나 송구스럽고 죄송한 마음입니다"라고 속상한 마음을 내비쳤다.
또 솔지는 "그리고 'SIX'를 손꼽아 기다려주신 모든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 꼭 전하고 싶습니다"라며 "앞으로 최선을 다해 회복에 힘쓰며 치료에 전념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SIX'를 이끌어 갈 우리 배우님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식스 더 뮤지컬' 한국어 공연은 오는 31일 coex 신한카드 artium에서 개막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솔지는 29일 "며칠 전 발목 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당했습니다. 저의 부상으로 인해 한동안 공연에 설 수 없게 되어 제 공연 예정날짜의 캐스팅 변경 및 일부 회차가 취소되었습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손꼽아 기다렸던 공연인데 많이 아쉽고 속상합니다"라며 "무엇보다 함께 준비했던 ‘SIX’ 배우분들과 제작진, 관계자 분들께 피해를 드려 너무나 송구스럽고 죄송한 마음입니다"라고 속상한 마음을 내비쳤다.
또 솔지는 "그리고 'SIX'를 손꼽아 기다려주신 모든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 꼭 전하고 싶습니다"라며 "앞으로 최선을 다해 회복에 힘쓰며 치료에 전념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SIX'를 이끌어 갈 우리 배우님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식스 더 뮤지컬' 한국어 공연은 오는 31일 coex 신한카드 artium에서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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