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채널 '정주리' 영상 캡처


개그우먼 정주리가 '다둥이맘'은 계획에 없었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정주리'에는 '본격적인 인테리어 시작! 새 가구 들이기+짐 정리하는 날♡(feat.정리 업체)'이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공개됐다.
/사진=유튜브 채널 '정주리' 영상 캡처


정주리는 지난해 8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자녀 청약으로 43평 한강뷰 아파트를 분양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새로운 집에 새 가구와 짐 정리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정주리는 "드디어 식탁이 왔습니다"라고 소개했다. 정주리네는 여섯식구지만, 식탁은 8인용으로 주문했다. 막내아들도 마음에 들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식탁을 설치하러 온 기사는 도경이를 보고 "막내예요?"라고 물었다. 정주리는 "막내예요"라고 답했다. 기사는 "저도 원래 넷째 계획 있었는데"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정주리는 "계획이 있었어요? 넷째를 계획할 수 있나? 저는 넷 다 계획에 없었거든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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