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정주리가 새로 이사한 집에 본격적인 인테리어를 시작했다.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정주리'에는 '본격적인 인테리어 시작! 새 가구 들이기+짐 정리하는 날♡(feat.정리 업체)'이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공개됐다.
정주리는 "지금 열다섯명 계시나? 그니까 오늘만 저를 위해서 스무 명이 왔다 가신 거다"고 말했다. 그는 자기 품에 안긴 넷째 아들의 손을 들고 "엄마 눈물 닦아줘. 이게 무슨 복이야"라고 감격했다.
정주리는 2015년 1살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 슬하에 4남을 두고 있다. 정주리는 지난해 8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자녀 청약으로 43평 한강뷰 아파트를 분양받았다고 밝혔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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