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믹스(NMIXX) 출신 지니가 그룹 탈퇴 3개월 만에 근황을 전했다.

지니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고 "하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지니는 까만 생머리에 일자 앞머리를 한 채 여전한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지니는 지난해 2월 엔믹스로 데뷔했으나 같은해 말 '개인적인 사정'을 이유로 팀을 탈퇴하고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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