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민선홍이 제이와이드컴퍼니에 새둥지를 틀었다.
20일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신예 민선홍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다채로운 분위기가 공존하는 매력적인 마스크, 다양한 재능을 겸비한 민선홍의 시작을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차근차근 성장해 나갈 그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작품 속에서 본인의 무한한 잠재력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188cm의 훤칠한 키와 특기인 복싱으로 다져진 탄탄한 피지컬이 매력적인 민선홍은 현재 방송중인 KBS 2TV 월화드라마 ‘오아시스’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극 중 민선홍은 운동권 학생 역할을 맡아 장동윤(이두학 분), 추영우(최철웅 분) 등과 호흡을 맞추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와 관련 민선홍은 “제이와이드컴퍼니와 함께 인연을 맺게 되어 너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많이 배우며 좋은 배우로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