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없는 수학여행
이용진이 알몸 온천 목격담을 전했다.
3월 16일 방송된 SBS 예능 '수학 없는 수학여행'에서는 도경수, 크러쉬, 지코가 더욱 끈끈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용진은 "조그마한 료칸에서 발가벗고 얘네 셋이 같이 하더라"라고 세 사람의 목욕을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깜짝 놀랐지만 옛날 생각이 너무 나더라"라며 "진짜 수학여행 온 기분이였다"라고 자신의 옛 추억도 떠올렸다. 이에 크러쉬는 "이런 기회가 아니었음 평생 못해봤을 거다"라며 알몸 온천을 하며 되찾은 동심을 언급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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