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이 컴백을 언급했다.

16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에서 지드래곤(권지용)의 독보적 분위기가 돋보이는 커버 3종을 공개했다. 샤넬(CHANEL)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커버 촬영을 진행한 것.

선 공개된 4월호 커버 속 권지용은 특유의 여유 넘치는 모습과 함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거친 모습부터 대담하고 우아한 애티튜드까지 특유의 신비로운 눈빛과 스웨그 넘치는 몸짓 또한 인상적이었다고.

또한 촬영 전 인터뷰에서는 새 앨범에 대해 "여러모로 설레는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어요. 진행 상태는 정확히 말씀드릴 수 없지만 준비 중인 작업이 여러 개 있어요. 차근차근 작업 중입니다"라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아티스트 권지용과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4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하퍼스 바자' 인스타그램과 SNS를 통해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가 공개될 예정이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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