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얀이 생일 축하를 받고 기뻐했다.

서하얀은 14일 "출근길 서프라이즈! 엊그제 생일 케이크 챙겨줬는데 이렇게 크게 보답을 받네요. 힌트라도 줬어야 화장을 곱게 하고 나오는 건데... 너무 맨 얼굴. 너무 고마워요 영배팀장"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생일을 맞은 서하얀은 직원에게 축하를 받은 모습. 출근길 차 안에 풍성으로 꾸며져있다. 평소 좋아하는 핑크색으로 옷을 입은 서하얀은 어깨띠를 두르고 생일케이크를 들고 있다. 서하얀은 행복해하는 모습. 또 다른 사진에서는 "입술 바르고 생기를 되찾아 다시 찍은 인증샷. 저도 껌딱지 남편이랑 오늘 아침 점심 저녁 다 함께하기로! 벌써 배가 불러요. 행복하세요 모두"라고 전했다.

임창정은 18살 연하의 서하얀과 2017년 결혼했다. 부부는 다섯 아들을 키우고 있다. 서하얀은 임창정 소속사 대표를 맡고 있으며 화장품 브랜드도 운영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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