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서 환장속으로' 오나미와 박민이 발리 전통 결혼식을 올렸다.
12일 전파를 탄 KBS2 예능프로그램 ‘걸어서 환장속으로’에서는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난 오나미♥박민 부부와 그들을 따라 간 김민경, 박소영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발리의 전통 신랑 복장과 메이크업을 한 박민이 등장하자 박나래는 "메이크업을 진하게 했다"라며 놀렸다. 이어 발리의 신부로 꽃단장한 오나미가 등장하자 박나래와 김지선은 "마치 발리 귀족 같다"라며 "잘 어울린다"라고 감탄했다.
한땀 한땀 올린 왕관을 얹은 두 사람은 현지에서 섭외된 하객들 앞에 섰고 김민경의 사회로 두 사람의 결혼식은 진행됐다. 이어 오나미의 부케를 받기 위해 김민경이 앞으로 나섰다.
김민경은 과일로 만든 부케를 보며 "그거 내가 만든 거다"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오나미는 "그래서 과일로 부케를 만들었구나. 이거 무거워서 던질 수 있을까?"라며 부케를 던졌고 김민경은 한번에 부케를 받아 놀라움을 안겼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12일 전파를 탄 KBS2 예능프로그램 ‘걸어서 환장속으로’에서는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난 오나미♥박민 부부와 그들을 따라 간 김민경, 박소영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발리의 전통 신랑 복장과 메이크업을 한 박민이 등장하자 박나래는 "메이크업을 진하게 했다"라며 놀렸다. 이어 발리의 신부로 꽃단장한 오나미가 등장하자 박나래와 김지선은 "마치 발리 귀족 같다"라며 "잘 어울린다"라고 감탄했다.
한땀 한땀 올린 왕관을 얹은 두 사람은 현지에서 섭외된 하객들 앞에 섰고 김민경의 사회로 두 사람의 결혼식은 진행됐다. 이어 오나미의 부케를 받기 위해 김민경이 앞으로 나섰다.
김민경은 과일로 만든 부케를 보며 "그거 내가 만든 거다"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오나미는 "그래서 과일로 부케를 만들었구나. 이거 무거워서 던질 수 있을까?"라며 부케를 던졌고 김민경은 한번에 부케를 받아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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