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채널 'Oh!윤아' 영상 캡처


배우 오윤아가 명품 가방을 10개월 할부로 구매해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오윤아는 유튜브 채널 'Oh!윤아'에 '오윤아 찐 애장품 푼다 인생 명품백 잘산템 추천'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Oh!윤아' 영상 캡처


오윤아는 "저의 애장품을 갖고 왔다. 지난번에 바자회 했을 때 제가 너무 싸게 팔아서 많은 분이 걱정하더라. 제가 생각할 때 이 정도면 되겠지 했는데 나중에 검색을 해봤더니 제가 미쳤더라"고 말했다.

오윤아는 애정하는 템인 명품 브랜드 H사의 크림색 가방을 꺼냈다. 그는 "이게 화이트가 아니라 아이보리 크림색이다. 이런 게 도대체 얼마나 하는지 궁금했다. 작년에 다 구매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작년에 약간 제가 미쳐 있었다. 정말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다. 10개월로 해서 아직도 갚고 있다"고 털어놨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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