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가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지혜는 3일 "20개월 아기"라며 딸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한지혜 모녀는 카페를 찾은 모습. 또 다른 사진에서 한지혜는 딸을 등원시킨 모습이다. 한지혜는 "아침에 두 번째 등원한 스리", "스리 사진과 신발자리. 넘 귀여워!"라며 등원한 딸의 모습을 찍어올렸다. 한지혜는 "오늘도 등원해서 30분 동안 잘 놀고 온 예뿌니(엄마와 함께 등원적응기간이예요)"라며 어느덧 부쩍 큰 딸의 근황을 전했다. 한지혜 딸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흐뭇함을 자아낸다.

배우 한지혜는 2010년 검사와 결혼해 2021년 6월 딸을 낳았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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