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이 친정 엄마, 아이들과 함께 이른 봄 소풍에 나섰다.소유진은 2일 "아침일찍 도시락 싸서 뒷산소풍. 삼일절 이야기하면서 달리기시합도 하고"라며 "아빠랑 서현이는 집에서 요리한다고 안나오고 ^^;; 할머니랑 엄마. 용희.세은이. 매일 먹는 너겟도 밖에서 먹으니 꿀맛"이라고 적고 봄소풍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소유진은 뒷산 벤치에 보자기를 깔고 음식들을 깔아둔 채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우유와 계란, 김밥 등 간단한 상차림이지만, 즐거운 가족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한편, 백종원과 소유진은 2013년 결혼해 슬하 1남 2녀를 뒀다. 용희 군, 서현, 양, 세은 양이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