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우빈이 장발로 변신했다.

김우빈은 28일 이모지 하나와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우빈의 모습이 담겼다.

김우빈은 마트에서 장을 보고 있는 듯 보인다. 눈길을 끄는 건 그의 헤어스타일이다. 김우빈은 장발로 변신했다. 편한 복장 위 장발이 된 김우빈의 모습이 돋보인다.



이어 김우빈은 슈트를 입은 모습으로 셀카를 찍었다. 장발로 변신한 그의 남다른 아우라가 시선을 집중시킨다.

김우빈은 넷플릭스 시리즈 '택배기사'에 출연한다. '택배기사'는 극심한 대기 오염으로 산소호흡기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2071년, 비범한 싸움 실력을 갖춘 전설의 택배기사 5-8이 난민들의 유일한 희망인 택배기사를 꿈꾸는 난민 사월을 만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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