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남희가 송중기의 동안을 인정했다.
2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재벌집 막내아들'의 히로인 배우 김남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남희는 "진성준의 가식적인 미소가 트레이드 마크다"라며 특유의 표정을 지으며 너스레를 떨었다.
MC 서장훈은 " '재벌집 막내아들' 촬영장에서 가장 웃음을 줬던 분이 계시다고?"라고 묻자 김남희는 "아무래도 진양철 회장역의 이성민 배우 정말 웃기진 않는데, 농담도 그렇게 재밌진 않지만 선배라서 우린 계속 웃고 있다"라고 은근히 돌려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남희는 송중기와의 연기호흡에 대해 묻자 "중기 형님,저보다 형이다"라며 자신보다 한 살 더 많음을 알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그는 "실제로 외모가 너무 동안이다. 비슷한 줄 알았더니 형님이었다. 저는 38세다"라고 말했고 서장훈은 "김남희씨가 노안이 아니라 원가 송중기가 동안"이라고 토닥였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2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재벌집 막내아들'의 히로인 배우 김남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남희는 "진성준의 가식적인 미소가 트레이드 마크다"라며 특유의 표정을 지으며 너스레를 떨었다.
MC 서장훈은 " '재벌집 막내아들' 촬영장에서 가장 웃음을 줬던 분이 계시다고?"라고 묻자 김남희는 "아무래도 진양철 회장역의 이성민 배우 정말 웃기진 않는데, 농담도 그렇게 재밌진 않지만 선배라서 우린 계속 웃고 있다"라고 은근히 돌려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남희는 송중기와의 연기호흡에 대해 묻자 "중기 형님,저보다 형이다"라며 자신보다 한 살 더 많음을 알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그는 "실제로 외모가 너무 동안이다. 비슷한 줄 알았더니 형님이었다. 저는 38세다"라고 말했고 서장훈은 "김남희씨가 노안이 아니라 원가 송중기가 동안"이라고 토닥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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