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지혜가 '워커홀릭' 면모를 보였다.
22일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TV조선 '빨간풍선' 서지혜(조은강 역)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서지혜는 3개의 작품에 연달아 출연한 것에 대해 "'빨간풍선'을 찍을 때는 정신력으로 버텼던 것 같다. 초반에는 몸이 조금 아프더라. 약도 챙겨먹고 밥도 거르지 않고 먹었다. 마인드 컨트롤도 열심히 한 것 같다"고 말했다.
서지혜는 '키스 식스 센스', '아다마스' 이후 세 번째 작품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게 됐다.
서지혜가 맡은 조은강 역은 여고 1학년 때 만난 바다(홍수현 분)에게 평생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면서 사는 인물. '빨간풍선'은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22일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TV조선 '빨간풍선' 서지혜(조은강 역)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서지혜는 3개의 작품에 연달아 출연한 것에 대해 "'빨간풍선'을 찍을 때는 정신력으로 버텼던 것 같다. 초반에는 몸이 조금 아프더라. 약도 챙겨먹고 밥도 거르지 않고 먹었다. 마인드 컨트롤도 열심히 한 것 같다"고 말했다.
서지혜는 '키스 식스 센스', '아다마스' 이후 세 번째 작품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게 됐다.
서지혜가 맡은 조은강 역은 여고 1학년 때 만난 바다(홍수현 분)에게 평생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면서 사는 인물. '빨간풍선'은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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