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ENA 제공)
'명동사랑방' 2기 출연진들이 공개된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ENA 예능 프로그램 '명동사랑방' 4회에서는 찐친 대학생 16인의 단체 미팅 현장이 그려진다.
'명동사랑방'은 우정과 사랑 사이, 1박 2일간 숨 가쁘게 펼쳐지는 커플 매칭을 그린 초대형 미팅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16인의 각양각색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이번 2기 출연진들은 연예인 뺨치는 끼를 아낌 없이 발산했다고. '고대 수지'는 물론 '군자 제니'까지, 4MC 서장훈, 채정안, 박하선, 양세찬의 입을 쩍 벌어지게 만든 비주얼과 매력의 소유자들이 총출동해 역대급 화제를 모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뿐만 아니라 서울대 경영학과 학생까지 출격해 만만치 않은 클래스의 16인 라인업을 완성했다는 후문.
또한, 소지섭과 김우빈 못지않은 태평양 어깨를 자랑하는 '어깨깡패' 팀이 등장해 남성 출연자들을 잔뜩 긴장하게 했다는데. 모두를 놀라게 한 이들 출연진의 정체는 무엇이었을지 본방송이 기다려진다.
이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는 '명동사랑방' 4회는 오는 23일 오후 10시 20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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