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예영이 패션 감각을 뽐냈다.

조예영은 17일 "#거셀 1. schedule 2-4. 드레스룸 5. mixt (문의 많이 주셨던 가방과 핸드폰케이스 걸어놨습니다) 근데 다들 불금 뭐하고 보내시나요?"라며 네티즌과 소통했다. 조예영이 다양한 패션 스타일의 사진 여러 장도 공개했다. 단아한 스타일부터 핑크 바지로 포인트를 준 패션까지 뛰어난 패션 소화력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조예영은 MBN '돌싱글즈3'에 출연해 4살 연하의 한정민과 커플이 성사된 뒤 결혼 계획이라고 밝혔으나, 두 사람은 최근 결별했다.

조예영은 최근 네티즌과 진행한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서 "20대 중반이 고백하면 사귈 거냐"는 질문에 "어디서 철컹철컹 소리 안 들리나요? 저는 양아치가 아니에요. 정신 안 챙길 거예요?"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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