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2022 가온차트 뮤직 어워드 뮤빗 글로벌 초이스상 투표에서 1위를 기록 하면서 수상을 확정했다.

임영웅은 2월 13일 저녁8시 마감된 2022 써클차트 뮤직어워즈 글로벌초이스 남자부문 최종 라운드 투표에서 43.3% 득표율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 했으며 26.2% 득표율을 기록한 방탄소년단을 누르고 1위를 기록하면서 글로벌 대세임을 다시한번 증명했다.

임영웅은 앞서 진행된 1, 2라운드 투표에서 모두 1위를 기록하며 최종 라운드에 올랐다.

1월 31일 12시부터 시작된 2022 써클차트 뮤직어워즈 글로벌초이스 남자부문 최종 라운드 투표는 2월13일 오후 8시까지 진행됬다. 뮤직어워즈 글로벌 초이스 수상자는 100% 투표로 결정되었다.

한편 11일~12일 이틀간 LA에서 열린 임영웅의 콘서트로 인해 한인사회는 '영웅사랑', '영웅앓이'로 대동단결 대화합 대축제의장을 벌였으며 임영웅은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는 새로운 소식도 전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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